충주시,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도로명주소 제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라바 캐릭터를 이용한 홍보 퍼즐 제작
2016-05-10 양승용 기자
충주시가 도로명주소를 보다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홍보하기 위해 ‘미래세대 주소사용자’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라바 캐릭터를 이용한 홍보 퍼즐을 제작하고 현장방문을 통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홍보퍼즐 제작은 도로명주소의 이해증진을 위한 교육형 홍보의 일환으로,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인기 있는 라바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도로명주소를 쉽게 알려주고자 기획됐다.
아이들이 직접 퍼즐을 맞추며 우리 집 도로명주소도 적어봄으로써 주소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게 했다.
지난 100여 년 동안 사용돼 온 지번주소에 익숙한 어른들과 달리 미래 세대 주소사용자인 어린이들에게 백년대계 사업인 도로명주소를 재미있게 알려줌으로써 도로명주소 사용이 익숙해지고 가족 구성원에까지 홍보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A4사이즈 규격의 종이판퍼즐 2,500개를 제작하고, 충주교육지원청 및 교육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5월 중순부터 9월까지 5개월여 동안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방문해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김기성 정보통신과장은 “충주 라바랜드 개장을 계기로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라바퍼즐이 도로명주소 홍보에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