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웹드라마 촬영 당시 "발연기하는 것 같아 스트레스 심했다"
김진경 연기 소감
2016-05-07 홍보라 기자
모델 김진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진경은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새 신부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예능 출연과 함께 연기에 도전했던 사실도 눈길을 끈다.
김진경은 2015년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웹드라마 '옐로우'에서 이루다 역을 맡아 배우로 데뷔한 것에 대해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주연을 맡게 돼서 정말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부담감이 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진경은 "'도수코'때 미션으로 짧게나마 연기를 해봤었는데 그때 연기는 정말 나랑 아니구나 할 정도로 거부감이 생겼다. 사실 이렇게 빨리 연기를 하게 될 줄도 몰랐다"며 "저를 아직 들어내고 표현하기에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김진경은 "연기는 원래 배우고 있었나"는 질문에 "촬영 시작하기 이 주 전에 소식을 듣게 됐다. 연기 수업도 전혀 받지 않은 상태였다. 지금 생각해도 말도 안 되는 일이다"라며 "그래서 이 주 동안 연기 선생님이랑 매일매일 밤을 새며 급한 대로 준비했다.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했다. 발연기하는 것 같고 시간 압박도 심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진경은 "아직 모델 일로도 하고 싶은 게 정말 많다. 연기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시작할 줄은 몰랐다"며 "그래도 좋은 기회가 있으면 계속 이어갈 생각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