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신원확인, 40세 한국인 남성 추정…사인은 머리 손상

안산 대부도 신원확인, 40세 한국인 남성

2016-05-04     홍보라 기자

경기 안산 대부도에서 발견된 토막 시신의 신원이 확인됐다.

안산단원 경찰서에 따르면 4일 시신의 지문을 검사한 결과, 40세 한국인 남성 최 모 씨로 확인됐다.

국립 과학수사연구원은 피해자의 사인이 '머리 손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최 씨는 얼굴 골절과 갈비뼈 골절 등 외상이 발견됐고 온몸에 흉기로 찔린 손상도 관찰됐다.

경찰은 원한이 있는 면식범의 소행으로 보고 최 씨 자택을 수색하고 휴대전화 통화기록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