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태후' 속 단발머리 김은숙 작가 권유로 자른 것…"신의 한 수"

김지원 단발 탄생 후일담

2016-05-04     김지민 기자

배우 김지원의 단발머리가 김은숙 작가의 권유로 탄생한 것이라는 사실이 화제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지원은 "희한하게 김은숙 작가님만 만나면 머리 스타일이 바뀐다"며 운을 뗐다.

이어 김지원은 "원래 긴 머리만 고수했는데 '상속자들' 때 김은숙 작가님이 유라엘 캐릭터를 위해 앞머리를 자르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면서 "'태양의 후예'를 준비하면서도 김은숙 작가님께서 머리카락을 잘라보라고 권유하셨다"라고 전했다.

결과적으로 김지원의 단발머리 변신은 '신의 한 수'로 통했다.

이에 김지원은 "윤명주라는 캐릭터에 단발이 너무 잘 어울렸던 것 같다"라며 "톡 쏘고 귀엽지만 강단 있는 캐릭터에 단발머리라서 느낌이 더 사는 것 같다"라고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