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구급대원 및 의용소방대원 배치해 등산로 유동순찰 실시

2016-05-02     양승용 기자

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가 지난 30일과 5월 1일 이틀 동안 산악사고 예방 및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진악산과 서대산에서‘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했다.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은 등산 등 레저 문화 활동의 증가에 따른 산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악안전 종합대책 중 하나로 토․일요일, 공휴일에 서대산과 진악산 등산목에 구조․구급대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배치해 등산로 유동순찰을 실시하고 요구조자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및 응급처치 등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실시했다.

또한, 실족․추락 등 각종 산악사고에 대비한 구조훈련을 실시하고, 등산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 등 각종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악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해가 지기 한두 시간 전에 하산할 것 ▲나이, 건강 등을 고려하지 않은 과시성 산행을 자제할 것 ▲산행 중 길을 잃었을 때는 계곡을 피하고 능선으로 올라갈 것 ▲산행 시 등산로 안내판, 긴급구조 위치표지판 등을 기억할 것 ▲사고 발생 시 신속히 119에 신고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금산소방서는 5월 말까지 등산목 안전지킴이 및 간이 응급의료소를 매 주말 진악산과 서대산 등 관내 주요 산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