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팬들 배신하는 음악 하고파" '키리에' 가사로 바람 이뤘네
김윤아, "10년 후에도 음악으로 팬들 배신할 것" 이번엔 '키리에'로
2016-04-30 홍보라 기자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평소 신조대로 팬들을 배신하는 음악 '키리에'를 내놨다.
김윤아는 9집 앨범 발매 당시 가졌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우림은 10년 뒤에 어떤 음악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계속 팬들을 배신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답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계속해서 김윤아는 "자우림은 정말 그 말대로 해온 것 같다"며 "팬들이 '자우림은 이런 음악을 하겠지?'라고 예상했을 때 예측을 깨고 언제든지 다른 쪽으로 간다"고 말을 이었다.
김윤아는 2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도 팬들을 배신하는 신곡 '키리에'를 소개했다.
이날 김윤아는 "평소 가사에 비유를 많이 사용하지만 '키리에'의 가사는 직선적인 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