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드라마 캐스팅된 이유? "굉장히 적극적이다"

'옥중화' 진세연 캐스팅된 이유 눈길

2016-04-28     김지민 기자

'옥중화' 이병훈 감독이 배우 진세연을 캐스팅 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 제작발표회에서 이병훈 감독은 "저는 드라마의 주인공을 발탁할 때 반드시 선한 느낌과 착한 인상의 남녀 주인공을 선택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고수 씨와 진세연 씨가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병훈 감독은 "진세연 씨는 그간 작품 속에서 어두운 연기를 많이 보여줬다. 걱정 속에서 사전 인터뷰를 했는데 만나서 이야기하니까 생각보다 굉장히 밝았다. 작가와 제가 대찬성했다"며 "진세연 씨가 굉장히 적극적이다. 자신이 옥녀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를 미팅 자리에서 설파하는데 완전히 설득당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병훈 감독은 "끝나면서 진세연 씨에게 '당신과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문자를 줬다. 성실하고 긍정적인 분위기의 남녀 주인공 고수 씨와 진세연 씨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진세연 분)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고수 분)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오는 30일 밤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