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 불과 일주일 앞두고 논의? "누구를 위한 휴일인지…" 볼멘소리
임시공휴일 지정 두고 볼멘소리 높아져
2016-04-26 홍보라 기자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두고 정부가 검토에 나섰다.
정부는 오는 28일 국무회의를 통해 임시공휴일 안건을 정식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해당 안건이 통과시 5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임시공휴일 지정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논의하는 것에 대해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더라도 대다수의 민간 및 중소기업에서는 제대로 된 휴일을 보장받기 쉽지 않은 상황.
정부 방침에 따를 의향이 있다 한들 불과 일주일 전에 통보가 된다면 갑작스레 공휴일로 전환하기란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임시공휴일에도 출근을 해야 하는 맞벌이 부부나 워킹맘 등은 아이를 맡길 곳이 사라져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