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예능 복귀 소감 "어떻게 해도 욕 먹을 것, 내 식대로 하겠다"
탁재훈 예능 복귀 소감 화제
2016-04-22 조혜정 기자
방송인 탁재훈의 예능 복귀 소감이 화제다.
탁재훈은 Mnet '음악의 신2',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에 이어 최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까지 출연하며 3년 만에 예능에 복귀했다.
3월 22일 열린 Mnet '음악의 신2' 제작발표회에서 탁재훈은 "함께 활동하던 동료들이 방송을 정말 재미없게 하는 걸 보고 내가 방송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탁재훈은 "저는 예능을 했던 사람이고 재밌는 이야기로 재밌는 분위기를 만들던 사람인데 제가 매사에 조심하고 풀 죽은 모습으로 방송을 하는 건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며 "제가 주눅이 들어 재미가 없어도 욕을 먹을 테고 그냥 예전처럼 해도 욕을 먹을 텐데 그렇다면 내 식대로 해보자고 결론을 내렸다"고 고백했다.
앞서 탁재훈은 2013년 11월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아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뒤 자숙 기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