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 119신고요령 교육 등 소방안전교육 실시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수강생 등 70여명 대상 교육

2016-04-21     양승용 기자

천안동남소방서(서장 송원규)가 21일 오전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동남구 원성동 소재)에서 수강생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신속한 재난현장 출동을 위한 119신고요령 교육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재난 상황 발생 시, 무엇보다 신속한 출동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119 신고가 중요하며, 이에 대한 요령 안내를 소방안전교육과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신고요령 미숙으로 인해, 소방관서에서 출동로 및 현장상황을 파악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됨에 따라 골든타임이 지나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크게 늘어남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신고자들이 반드시 알아둬야 할 119 신고요령을 살펴보면 첫째, 먼저 위급 상황 발생 시 휴대전화보다는 유선전화를 사용하는 것이며, 이는 유선전화는 119상황실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위치가 파악되어 신고자의 현재위치를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재난발생 위치를 설명할 때 도로명 주소와 지번 주소를 혼용해 알리지 말고 정확히 알고 있는 주소를 알려야 하며, 만약 주소를 모를 경우 주변에 있는 큰 건물, 전봇대 번호, 엘리베이터 번호 등을 알려주면 위치 파악이 쉽다.

셋째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119상황실 대원과 전화 연결 후에는 화재발생 장소, 건물구조와 현황, 인명피해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통화종료 후에는 출동 중인 소방대원이 전화 할 수 있으니 119로 신고한 전화로는 다른 곳과 통화하지 않고 대기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