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한국판 '런닝맨' 출연 가능할까? "신인 시절 날 받아준 프로그램"
송중기 '런닝맨' 언급 눈길
2016-04-21 홍보라 기자
배우 송중기의 중국판 '런닝맨' 출연 소식이 화제다.
20일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중기가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 시즌4'에 참여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출연은 아직 이야기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 시즌4'는 중국 저장위성TV가 '런닝맨' 포맷을 수입해 만들어 매 방송마다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송중기가 참여한 20일 녹화는 한중 합작 '런닝맨'의 하이라이트로 알려졌다.
앞서 15일 송중기는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KBS2 '태양의 후예' 기자회견에서 '런닝맨'을 언급한 바 있다.
송중기는 신인시절 활약한 '런닝맨' 출연에 대해 "언제든 열려 있다. 절대 잊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신인 시절 날 받아준 프로그램이고 멤버들, 제작진도 좋은 분들이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또 이광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열려있는 게 맞다. PD님 말씀이 맞다"고 전했다.
'런닝맨' 정철민 PD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송중기의 출연 가능성에 대해 "송중기가 직접 다른 인터뷰에서 '런닝맨에 기회가 있다며 출연할 것'이라고 말했더라. 원년 멤버라는 명분도 충분하다"며 "송중기가 출연한다면 재미있는 스토리가 많이 나올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