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지성, 소신 발언 "시청률? 흥행만 따라가면 드라마 망해"

'딴따라' 지성 시청률 언급

2016-04-20     홍보라 기자

'딴따라'에 출연하는 배우 지성이 시청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성은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시청률은 잘 안 따진다"고 전했다.

이날 지성은 "드라마는 사람 사는 인생을 보여 준다. 그래서 보는 분들이 푹 빠지고 공감하시는 것 같다"며 "'이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겠다' '진심으로 연기할 수 있겠다' 이런 마음으로 연기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성은 "배우들과 스태프를 생각하면 시청률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며 "하지만 흥행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망할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중심을 지키면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프로젝트를 담은 작품으로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