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허경환, 알고 보니 1살 때 데뷔? "'응답하라' 섭외 거절, 거만했었다"
허경환 섭외 거절 일화 고백
2016-04-19 홍보라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동상이몽'에서 신인시절을 떠올렸다.
허경환은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은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보조출연을 일삼는 쌍둥이 자매에게 "제가 보조출연 선배다. 저는 1살 때 TV문학관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가 버스 정류장에 서계셨는데 관계자분이 오셔서 '분유 2통 줄테니 '김약국의 딸들'에 출연시키자'라고 하셔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꾸준한 활동 덕을 펼치고 있는 허경환이 드라마 출연을 거절했던 사실도 덩달아 화제다.
허경환은 "사실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섭외 제의를 받았는데 거절했었다. 그런데 그 드라마가 대박났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섭외 제의가 또 들어왔는데 배역이 너무 작아 역할을 늘려달라고 했다가 성사되지 않았다. 그런데 또 대박이 나더라. 내가 너무 거만했나 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