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남편, 피해자에 막말? 성추행 전 "내가 너 벼르고 있다" 소름 돋네…

이경실 남편 막말 조명

2016-04-19     조혜정 기자

방송인 이경실 남편의 첫 항소심이 진행된 가운데, 이경실 남편이 피해자에게 했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경실 남편에게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 A씨는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해자 최 씨는 술에 취하면 스킨십을 잘 하는 편"이라 밝혔다.

이어 피해자는 "그는 '아! 우리 형수 어쩔까, 예뻐서 어쩔까'와 같은 말을 자주했다"라며 이를 토대로 이경실 남편이 평소 자신을 여자로 봐왔던 것이 아닐지 의문을 전했다.

또한 피해자는 사건이 있던 밤 이경실 남편이 자신에게 "내가 너를 벼르고 있다"고 말한 사실을 알리며, 해당 발언이 아직도 환청으로 들린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울서부지방법원 406호 법정에서 18일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이경실 남편 최씨는 선처를 간곡하게 호소했다. 이날 이경실 남편은 1심에 이어 사실관계를 모두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