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여진구, 권순규 작가 극찬 발언 "여진구 남자가 됐더라, 깜짝 놀라"

권순규 작가 여진구 극찬

2016-04-18     홍보라 기자

배우 여진구가 '대박'을 통해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박'의 집필을 맡은 권순규 작가의 극찬 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SBS '대박' 기자간담회에서 권순규 작가는 "여진구와는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함께 작업을 했었다"며 "그때는 여진구가 정말 어렸다"며 운을 뗐다.

이어 권 작가는 "그런데 이번에 만나보니 여진구가 남자가 됐더라. 깜짝 놀랐다"며 "여진구가 수염을 붙인 걸 봤는데 어색하지 않고 멋있었다. 주위에서도 여진구를 학생으로 보지 않더라. 여성 시청자들이 여진구를 참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며 폭풍 성장을 통해 남자로 거듭난 여진구를 칭찬했다.

계속해서 그는 "'대박'은 여진구가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하는 드라마라 여진구 본인에게는 부담이 있을 것 같다"면서도 "하지만 여진구는 워낙 연기를 잘하고 발성이나 눈빛도 정말 좋다. 사극 전문 배우로 나서도 성공할 것"이라며 여진구를 높이 평가했다.

한편 여진구는 '대박'에서 왕이 될 수 없는 왕의 아들 연잉군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