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 안타' 이대호, 상상초월 내조 공개 "1리터짜리 OOO 갈아줬다"

'3경기 연속 안타' 이대호, 상상초월 내조 공개

2016-04-17     조혜정 기자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로가 3경기 연속 안타로 남다른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 신혜정 씨의 상상초월 내조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대호는 지난 2012년 12월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아내의 남다른 지극정성 내조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당시 그는 "신인시절 코칭스태프가 다이어트를 권유했다"며 "그 부작용으로 무릎 수술을 받게 됐던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7시간이 넘는 대수술이었다. 그 당시에 방광에 가득 찬 1리터짜리 오줌통을 아내가 갈아줬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그는 "내가 부끄러할까 봐 아무 말하지 않고 내조해주는 모습을 보고 평생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1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이대호가 3경기 연속 안타를 쳐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