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프 리버풀 감독, 도르트문트전 앞둔 고백 "북한보다 낫다, 경쟁은 당연"
클로프 리버풀 감독, 도르트문트전 고백
2016-04-15 홍보라 기자
리버풀 FC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가운데 전 소속 팀 도르트문트를 향한 위르겐 클로프 리버풀 감독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리버풀 감독은 지난 7일(한국시각) 열린 2015-16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갖는 공식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클로프 감독은 친정팀 도르트문트와 리버풀 감독으로 상대하게 된 소감에 대한 질문에 "내키지 않는다"면서도 "그래도 북한으로 가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지금껏 친한 친구와도 함께 경쟁하며 살아왔다. 이게 스포츠다"라고 덧붙여 승부에 대한 욕심을 비췄다.
한편 15일 오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5-16 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리버풀이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4-3 역전승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