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여가 음악대장 추정 하현우, 소신 발언 "돈이 첫 번째가 되면 안 된다"
'복면가왕' 하여가 음악대장 추정 하현우 소신 발언 눈길
2016-04-12 조혜정 기자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하여가'를 불러 화제인 가운데, 음악대장 유력 후보인 국카스텐 하현우의 소신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하현우는 지난해 2월 파운드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약 5년 만에 2집 앨범이 발매됐는데 잃은 건 없느냐"는 질문에 "돈"이라고 답했다.
이어 하현우는 "밴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돈도 중요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돈? 중요하다. 나이를 먹을수록 느끼는 건 규호 형은 결혼도 했고 애도 있으니까 돈이 더 중요하다"며 "그런데 더 중요한 건 돈을 벌려고 뭔가를 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거다. 오히려 당연히 따라오는 거라고 생각하고 다른 거에 욕심을 내야 돈을 벌 수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하현우는 "물론 당시에는 벌 수 있겠지만 근데 아주 이만큼 더 벌 거다. 돈을 벌려고 하면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늘 돈이 첫 번째가 되면 안 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가왕 결정전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부르며 6연승을 달성한 음악대장은 선곡 이유에 대해 "서태지와 아이들이 어릴 적부터 우상이었다. 노래를 부르면서 추억을 되새김질할 수 있어 좋았다"며 "여러분들도 제 노래를 즐기셨기를 마음속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