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준호, 깜짝 발언 "내 연기 모니터 하며 후회 많이 한다"

'기억' 이준호 깜짝 발언

2016-04-10     김지민 기자

드라마 '기억'에 출연하는 가수 이준호가 깜짝 발언을 내뱉었다.

'기억' 이준호는 2ㅣ난 1일 오후 경기 고양 일산서우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 현장이 처음이다 보니 모든게 낯설고 첫 경험이다. 그래서 더 두려운 것도 많다. 첫 방송을 보기 전까지는 내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걱정이 많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준호는 "찍었던 분량을 모니터 하면서 반성하고 있다"라며 "다른 선배님들의 연기를 보면 감탄이 나온다. 밥을 먹다 체할 정도로 감정이입이 되어서 슬프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준호는 "내가 나오는 부분들은 아직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마음에 드는 장면이 드라마 끝나기 전에 한 신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집에가서도 촬영한 대사를 문득 떠올리면서 '이렇게 할 걸'하면서 후회도 많이 하고 반성의 시간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드라마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변호사 박태석(이성민 분)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