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설립 추진
BT융합제약공학과 송재경 교수와 ㈜콧데가 출자한 천연화장품 전문기업 ㈜Medicos를 첫 번째 자회사로 편입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산학협력단은 산학공생 활성화를 위해 2016년 상반기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학협력단은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하여 BT융합제약공학과 송재경 교수와 ㈜콧데가 출자한 천연화장품 전문기업 ㈜Medicos를 첫 번째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계획이다.
김충열 산학연구기획팀장은 “㈜콧데는 유기농 기능성 화장품 강소기업으로 ㈜콧데의 화장품 연구개발 능력은 정평이 나 있다.”며 “송재경 교수 연구팀의 극미량 천연물질을 대량생산기술과 천연물질 추출개발 기술이 결합된다면 ㈜Medicos의 제품개발과 품질 향상에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학기술지주회사는 2008년 한양대학교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전북 5개 대학교 연합 등 2015년 6월 말 기준 35개가 설립되어 현재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Medicos는 송재경 교수 연구팀이 극미량 천연물질인 아스트라갈린을 대량생산하여 항노화, 항염, 피부진정용 소재를 제품화하여 고부가가치 창출을 꾀하고 있다. 아울러 KTX천안아산역 선문글로컬라운지 등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는 등 판매처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고 전 세계 80여 개국의 선문대 외국인 유학생들과 협력하여 해외 수출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대학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의 사업화를 목적으로 독자적인 신규 회사를 설립하거나 외부 기업과 합작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경영지원을 하는 회사를 말한다. 대학의 기술을 통해 수익을 얻고, 발생된 수익으로 재투자 하는 선순환 구조로 창업활성화 및 고용창출로 국가 산업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