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 홍범식 새누리 후보 최대유세 ‘개최’
은행사거리에서 김무성 새누리당대표와 김황식 전 국무총리 ‘유세지원’
새누리당 홍범식(노원을)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7일 오후 5시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대규모 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는 김무성 새누리당대표와 노원(을)홍범식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김황식 전)국무총리가 홍 후보의 유세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홍 후보는 유세에서 “노원에서 노모를 모시고 두 아이를 키우며 노원주민의 아픔과 염원을 함께 해 왔다” 며 “노원은 재정자립도는 최하위, 재정불균형은 더욱 심화됐었고 백사마을 미개발 등 하나도 해결된 것이 없다.” 며 “모두 민생을 뒤로 내팽개친 채, 밥그릇 다툼에 온 정신이 쏠려있는 탓이다” 라며 “이제 노원은 바꾸지 않으면 계속 뒤처진다.” 고 강조하며 여러 공약과 함께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도착한 김황식 전 총리는 지원유세에서 “홍범식 후보는 존경하고 아끼는 후보여서 즐거운 마음으로 후원회장직을 맡았고 홍 후보는 인품, 실력, 역량, 장래성을 모두 갖춘 확실한 사람이라 자신 있게 노원구민에게 국회의원으로 추천한다.” 며 “참신하고 젊은 인재인 홍 후보가 국회의원이 돼야 노원은 미래가 있다” 고 극찬하며 목소리 높여 홍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9대국회는 최악의 국회라고 비판을 받고 있다” 며 “운동권 정당인 더불어 민주당이 사사건건 발목을 잡아서다” 라며 “나라를 지키려면 국방과 안보가 있어야한다”고 강조하며 천안함폭침, 북핵사태, 개성공단철수를 빗대 새누리당의 후보에게 한 표를 행사해달라며 지지를 강조했다.
한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지지연설 후, 홍 후보를 등에 업는 어부바 행사를 하기도 했다. 유세에 참여한 지지자와 관계자는 “이번이 노원(을) 유세행사 중 최대행사인 것 같다” 며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