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석회석 검출지역 지방상수도 공급
사업비 13억 투입, 4개 마을 2129가구 식수난 해결
2016-04-07 양승용 기자
충주시가 음용수로 사용 중인 지하수에서 석회석이 검출된 지역을 대상으로 상수도를 확대 공급한다.
시는 올해 사업비 13억을 투입해 석회석 성분 검출로 식수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살미, 수안보면 지역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상수도 공급대상 지역은 살미면 대향산마을과 신매마을, 수안보면 석문동마을과 안보마을 등 4개 마을이다. 이들 마을은 가구별 지하수 관정을 이용한 소규모수도시설로 식수를 해결해 왔으나, 수질검사결과 석회석 성분이 검출됐다.
시는 가압장을 설치하고 3km에 달하는 상수관로를 매설해 4개 마을 2,129 가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