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허수경, "관광객이 방 빌려달라고 요구할 때 난감하다" 고충 고백
허수경 고충 고백
2016-04-07 김지민 기자
방송인 허수경이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운데 허수경이 제주도 생활의 고충을 고백한 장면이 새삼 화제다.
허수경은 지난해 7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허수경은 제주도에 10년 동안 살고 있다고 밝히며 "이효리가 얼마 전에 집에 관광객이 찾아온다는 고충을 전한 적이 있는데 나는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허수경은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도 하지 않고 텃밭에 나가서 풀을 뽑는 것으로 일과가 시작되는데 밖에서 인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지인들을 위해 마련한 게스트룸을 빌려달라면서 돈을 내고 묵겠다는 분들도 있다. 난감하다"고 털어놨다.
또 허수경은 "제주도 땅을 사는 것은 애국이다. 실제로 제주도의 두 개의 마을은 다 중국인이 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수경은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38살에 시작된 제주도 생활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