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노출' 수식어 불편한 심경 토로…"창피하고 큰 상처가 됐다"
나비 '노출' 수식어 언급
2016-04-07 홍보라 기자
가수 나비가 화제인 가운데, 나비가 '노출' 수식어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털어놓은 사실도 다시금 눈길을 끈다.
나비는 지난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KBS2 '불후의 명곡'에 나온 뒤 생각지도 못한 노출 의상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며 "지인들이 '나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더라'고 했을 때는 당연히 내 노래가 이슈화 됐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지난날을 떠올렸다.
이어 나비는 "의상 때문에 여기 저기서 연락이 정말 많이 왔다. 나비 노출이란 키워드는 어딜 가나 나를 쫓아 다녔다"면서 "처음에는 창피하기도 했고 그쪽으로만 부각되는 게 상처가 되기도 했다"고 힘들었던 시절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끝으로 나비는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들을 여자로서 자신감 있게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 같다"며 대인배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나비는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연인 장동민과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