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나비, 충격 고백 "500만원 상당 엄마 명품 시계 몰래 팔았다"
'라디오스타' 나비, 사춘기 시절 충격 고백
2016-04-07 김지민 기자
가수 나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나비의 사춘기 시절 충격 일화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 게스트로 출연한 나비는 "아들이 4명이라 힘들다"는 사연을 듣고 "나도 사춘기 때 갖고 싶고 사고 싶은 것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비는 "엄마가 굉장히 아끼는 500만원 상당의 시계가 있었다. 철없었다.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그 시계를 중고 매장에 팔았더니 반값 정도 주더라. 그걸로 맛있는 거 사 먹고 사고 싶은 물건 샀다"고 털어놨다.
또 나비는 "그 이후 엄마가 밤마다 도둑이 들어와서 시계를 훔쳐 가는 악몽을 꾸시더라. 몇 년을 고생하셨다. 충격이 크셨던 거다"라며 "엄마가 나를 의심했는데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었다. 이 방송으로 범인을 아시게 될 것 같다. 내가 정말 철이 없었다. 죄송하다"고 반성했다.
한편 나비는 연인인 개그맨 장동민과 함께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