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장동민에게 좌약을 넣어준다. 깜짝 고백!

2016-04-07     황태문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옹달샘에 빠진 나비’ 특집으로 장동민과 유세윤, 유상무와 가수 나비가 동반 출연을 했다.

방송 중 나비는 장동민이 자기 앞에서 눈물을 보인 사연을 이야기하며 장동민에게 좌약을 넣어줬다고 깜짝 고백했다.

나비는 “한 번은 오빠가 건강이 너무 안 좋아서 저와 함께 병원을 가서 건강 검진을 받았다. 그런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말하며 “오빠가 좌약을 넣어야 하는데 오빠가 혼자 못 넣더라. 그래서 제가 직접 좌약을 넣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동민은 “나비가 먼저 해준다고 했다.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고, 나비는 “솔직히 당연한 거다. 그렇다고 어머니께서 그걸 도와줄 순 없지 않냐”고 말했다.

장동민은 궤양성 대장염으로 직접 좌약을 넣어야 하는데 혼자서 잘 넣어지지 않자 나비가 이를 도운 것이다.

방송 후, 좌약은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초반, 최근 며칠간의 다툼으로 말도 하지 않고 눈도 마주치지 않던 모습을 보이던 나비와 장동민은 방송이 진행 될수록 서로를 위해주는 모습을 보이며 다시 예전 사랑스런 커플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한편 유세윤과 유상무는 옹달샘이 부른 이날 무대에서 ‘좋아요 누르고 팔로우’를 ‘좌약 누르고 팔로우’ 개사해서 시청자의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