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식산업지구 산업시설용지, 3차 공고도 올해 안에
2016-04-06 박병욱 기자
현재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제2차 산업시설용지 입주신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번 차수가 끝난 후 이어질 3차 공고도 곧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경산지식산업지구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2차 산업시설용지가 7개 블록 33필지 570,764㎡의 대형 분양으로 진행됐다면, 중소형 필지 위주가 될 3차 공고도 올해 안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귀띔했다.
현재 진행 중인 제2차 산업시설용지는 단지조성원가보다 낮은 228,992원/㎡의 공급단가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미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지리적 요건과 각종 인프라들이 알려지면서 입주신청 및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경북 경산시 하양읍, 와촌면 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경산지식산업지구는 2015년 시공능력평가 3위의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으며 경산시는 이 곳을 통해 인구 30만 자족도시로써의 발전에 기폭제로 삼고자 하는 등 지역사회와 경제, 산업계 할 것 없이 고르게 이목을 끌고 있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특히 인근에 12개 대학교가 밀집되어 있어 우수한 인력확보에도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고 항공, 철도, 고속도로 등의 교통망은 수도권 관련기업들에게도 매력적인 요소로 꼽힌다. 특히 2022년에는 도보 5분 거리의 하양역까지 열차노선이 연결되어 흔히 말하는 역세권 프리미엄도 볼 수 있게 된다.
3차 공고에 대해 언급한 관계자는 “2차 산업시설용지가 예상 이상으로 많은 관심을 끌며 3차 입주공고 시기도 예정보다 빠른 추석 전후 즈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사견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