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전 여자친구 회식 장소 400군데 뒤져 찾아가 다 엎었다" 고백
장동민 전 여자친구 일화 고백
2016-04-06 홍보라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이혼가정 자녀 조롱, 노인 비하, 아동 성추행 등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장동민이 고백한 전 여자친구와의 일화가 새삼 화제다.
장동민은 지난 2011년 12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장동민은 "여자친구 회식 자리에 가서 엎은 적이 있지 않냐"는 신봉선의 말에 "여자친구가 술을 마시고 이러는 걸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은 "여자친구가 술자리를 즐길 때면 데리러 가곤 한다. 그걸 아니까 회사 사람들이 전화를 못 받게 했다"며 "그 전 통화에서 대략 위치를 파악하고 그 일대를 400군데 뒤졌다"고 말했다.
또 장동민은 "포장마차에서 여자친구와 직장동료들을 발견했다. 전화를 하니 역시 안 받더라"며 "바로 엎었다. 우동이랑 다 엎어졌다. '30초 시간을 주겠다'고 했다. '회사에 남든지 내 옆에 남든지'라고 하니까 결국 회사에 남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일부 누리꾼은 장동민이 지난 3일 첫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의 2016년 2쿼터 속 '충청도의 힘' 코너에서 한 발언이 문제 요소를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