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간가수분해물 피로회복제 ‘리버샷액’ 출시

액상형 타입으로 신속한 체내 흡수! 빠른 피로회복, 자양강장 효과

2016-04-06     심상훈 기자

한국은 험난한 취업, 치열한 경쟁, 잦은 야근, 특유의 급한 성질 등으로 피로사회로 불리운지오래다. 누적된 피로를 해소 시켜주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고 ‘만성 피로 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또는 목이 붓거나 눈이 침침해지는 증상들을 유발하기 때문에 피로회복은 매우 중요하다.

피로를 해소시키는 방법은 숙면을 취하거나 과일을 섭취하는 등 다양하지만 피로회복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간가수분해물 피로회복제 ‘리버샷액’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리버샷액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간가수분해물이 액상형으로 적용된 피로회복제이다. 뿐만 아니라, 액상형 앰플제 타입으로 체내 흡수가 빠르다. 간가수분해물은 동물 간의 효소 분해를 통해 얻어지며 18종의 아미노산, 단백질, 엽산, 무기질 등으로 구성 돼 있어 알레르기 및 만성 피로 증후군 치료, 근육 발달 향상, 해독 작용에 효과적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간가수분해물은 이미 많은 임상실험을 통해 그 효능이 확인 되었다”며, “리버샷액은 간세포를 활성화 시켜 간의 보호를 돕는 UDCA와 구내염, 구강염, 결막염 등의 예방을 돕는 비타민 B2 성분이 포함 돼 육체피로, 병중병후, 영양장애를 개선해주는 장점을 가진 새로운 성분의 피로회복제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 ‘리버샷액’의 1바이알(vial)당 용량은 20ml로 처방전 없이 약사의 복약지도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며, 만 15세 이상 성인 기준 1일 1회 복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