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비트코인 누적 거래액 1년 간 '250% 증가'
국내 비트코인 거래소 '빗썸'이 "최근 자사의 누적 비트코인 거래액이 7,500억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빗썸은 코인에스에서 제공하는 한국 비트코인 거래소의 1월 17일 종합 지표 결과, 점유율 85,1%로 국내 최대 거래량을 입증한 비트코인 거래소다.
빗썸 측에 따르면, 빗썸의 비트코인 거래 규모는 2014년 1,715억원에서 2015년 4,300억원으로 1년 동안 250% 증가하였으며, 올해 1분기에만 거래액이 1,610억원을 넘어섰다.
관계자는 "이 추세라면 몇 달 안에 누적 거래량 1조원 달성 및 년 거래액 6,000억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아직 실체가 없는 듯 보이는 블록체인 핀테크가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며 성장하고 있음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단순 흥미로 비트코인을 구입하는 사람부터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장점을 송금에 이용하려는 사람, 비트코인 투자와 트레이딩을 통해 수익을 만들어내는 투자자까지 매우 다양한 목적과 이유로 비트코인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이처럼 세계적 흐름이 거센 만큼 IT 강국 대한민국도 차세대 핀테크 산업 시장을 선점 당하지 않기 위해 핀테크 산업 대한 체계적인 육성과 관련법령의 재정비가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핀테크 산업에서 앞장서기 위해 갖춰야 할 경쟁력에 대해서는 "핀테크는 금융과 기술이 결합한 서비스로 차세대 금융업에 속하기 때문에 거래금액이 커질수록 '보안'과 '혁신'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