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달픈 추억, 오늘도 길거리 ‘달고나’

2016-04-01     보도국

글로벌 경제가 어렵다. 한국 경제도 고난의 행군처럼 어렵기만 하다. 특히 서민들의 삶은 팍팍하다.

봄이 오면서 사람들은 생기를 되찾고 있지만 정치권은 4월13일 총선에서 사생결단의 의지로 당선만을 위해 달리고 있다. 서민들은 단지 표로만 보일 뿐이다.

기초연금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는 서민의 삶이 길거리에 나왔다. 오가는 사람들 속에 추억의 달고나 판매 아줌마가 고달픔의 추억을 되새기게 한다. 그래도 추억의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 2016년 봄, 서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