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암 투병으로 사별한 아내 언급 "되돌릴 수 없는 일, 잊으려 애쓴다"

임채무 암 투병으로 사별한 아내 언급

2016-03-26     홍보라 기자

배우 임채무의 가슴 아픈 사모곡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신 가운데, 임채무가 인터뷰를 통해 아내를 언급한 사실도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임채무는 14년 만에 발표한 신곡 '천생연분'을 소개하며 "6개월 전 아내를 좋은 곳으로 보냈다. 아내에게 못다 전한 말을 노래에 담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채무는 "아내가 5년 전부터 암 투병을 했는데 가까운 지인들, 형제들조차 그 사실을 몰랐다. 아내가 자신의 아픈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했다"고 전했다.

또한 임채무는 "과거는 되돌릴 수 없다. 잊으려고 애를 쓴다. 가슴에 갖고 있으면 다른 삶이 안 된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임채무는 26일 KBS '불후의 명곡'에서 아내를 향한 세레나데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