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화랑·원화 리더십 창의인성 캠프 열어
2016-03-26 서성훈 기자
경주대학교는 23일 신입생을 대상으로 제1차 ‘화랑·원화 리더십 창의인성 캠프’를 운영했다.
경주대는 올해부터 신입생 창의인성캠프를 졸업필수과목으로 지정했다. 신입생들이 반드시 이수하도록 했다. 이는 대학 신입생이 전문성과 함께 인성을 함양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이 창의인성캠프는 인성 글쓰기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멘토 특강 ‘졸업생 성공 스토리’, 매너 스쿨 ‘국제매너와 에티켓’, 특별강연, 진로탐색과 설계, 직업선호도 조사, 전공학습설계, 경주대학교의 국제화 교육과 미래 비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제1차 캠프의 특별강연 명사로 가수 강원래는 자신감 도약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특강에서 강원래 씨는 원조 한류 스타였던 자신이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라는 절망적 상황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꿈을 꾸며 도약을 준비하는 과정을 전했다.
그는 “긍정과 부정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로 사회를 항상 긍정적으로 바라볼 것”을 강조했다.
이순자 경주대 총장은 “이제 대학교육은 인성함양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인간적인 지성인이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차 캠프 특별강연에는 서울대 최몽룡 명예교수 등이 강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