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바논' 기성용, 아내 한혜진 향해 "헤어지자고 상처줘서 미안해"
기성용 영상 편지
2016-03-25 홍보라 기자
'한국 레바논' 선발 라인업에 축구선수 기성용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기성용의 과거 영상 편지도 다시금 화제다.
기성용은 지난 2013년 7월 SBS '힐링캠프' 게스트로 출연한 한혜진에게 깜짝 영상편지를 보냈다.
당시 영상에서 기성용은 "헤어지자고 상처를 준 적이 있었다"라며 "보통은 화를 낼 텐데 네가 미안하다고 해서 오히려 내가 미안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성용은 "사람들 시선이 부담스러워 헤어지자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왜 그랬나 싶다"라며 "다른 사람들 때문에 너를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았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한국 레바논 경기는 24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