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보문호반 달빛걷기 성황 이뤄

2016-03-24     서성훈 기자

경북관광공사가 23일 경주시 보문단지 일원에서 개최한 보문호반달빛걷기에 800여 명이 참여했다.

달빛걷기 참가자들은 매화와 산수유가 핀 호반길을 산책하듯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했다. 또 느린우체통 우편엽서 보내기, 사랑의 소원지를 쓰는 사랑의 소망존, 사랑하는 사람과 야광발자국을 따라 걷고 손을 잡는 사랑의 스탭존 등 여러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 참가자는 “쌀쌀한 날씨에 일주코스를 은근히 걱정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미션도 하고 스템프도 찍다보니 어느덧 출발지인 수상공연장에 도착했다”며 “다음 행사에도 꼭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관광공사 김대유 사장은 “한국관광의 별에 빛나는 보문관광단지를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벚꽃 만발하는 벚꽃 성수기를 앞두고 단지내 청결유지와 쾌적한 관광환경조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