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중·소규모 건설현장 24개소 대상 집중 감독 실시

천안·아산·당진·예산지역 중·소규모 건설현장 3월 28일(월)~ 4월 8일(금)까지 2주간 산업재해 점검

2016-03-23     양승용 기자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지청장 양승철)이 천안·아산·당진·예산지역의 중·소규모 건설현장 24개소를 대상으로 3월 28일(월)~ 4월 8일(금)까지 2주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집중 감독을 실시한다.

천안지청에 따르면, 이번 감독은 2015년 천안고용노동지청 관할지역(천안·아산·당진·예산)에서 발생한 건설업 산업재해 중 58.8%를 차지하고 있는 주택, 공장, 상가·빌딩 증·개축 건설현장 중 안전·보건환경이 열악한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재해가 다발하는 5대 가시설물(작업발판, 안전난간, 개구부 덮개, 사다리, 이동식비계) 설치 상태 및 근로자 보호구 지급·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감독결과 적발된 법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과태료 부과 처분하는 한편 안전보건조치가 전반적으로 불량한 경우 작업중지명령 및 안전진단명령 등을 통해 안전·보건조치를 개선하도록 강력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양승철 지청장은 “앞으로도 산재발생 유형, 발생지역, 업종 등을 주기적으로 분석하여 맞춤형 감독을 실시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감독 결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실이 적발될 경우 사업주를 포함한 관계자에게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