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평판]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사회공헌사업 비교

2016-03-22     뉴스타운경제 김대희 연구원

3월 브랜드평판지수 1위를 기록한 삼성생명과 2위 한화생명을 비교해보았다. 삼성생명은 브랜드평판지수가 1월부터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고, 한화생명은 2월에 하락했다가 3월에 상승하는 모습이다.

사회공헌사업에서도 모범을 보이는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은  브랜드평판에서도  모범이 되고 있다.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의 사회공헌사업은 다음과 같다.

삼성생명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공동육아나눔터, 세살마을 사업, 세로토닌 드럼클럽사업 등은 삼성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삼성생명은 ▲취학 전 아동이 대상인 공동육아나눔터 ▲영유아가 대상인 세살마을 사업 ▲청소년이 대상인 세로토닌 드럼클럽을 운영함으로써 출생 · 아동 · 청소년기 등 3단계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생명의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가 있는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놀고, 공부하고, 또래 친구들을 만나게 할 수 있는 곳이다. 삼성생명과 여성가족부는 2012년 9월 협약을 맺고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27호점까지 오픈해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각종 지원과 함께 해당 지역의 컨설턴트와 임직원들이 공동육아나눔터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장난감 세척, 청소 같은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공동육아나눔터가 육아 문제 해결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재원은 2002년부터 삼성생명 컨설턴트들이 보험 계약 1건을 체결할 때마다 일정금액(500원·1000원)을 적립해 조성한 기금인 ‘FC 하트펀드’를 통해 마련된다. 

한화생명은 '세대 간 일자리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인 '청년, 세계에서 길을 찾다'와 시니어의 은퇴 후 취업·창업을 지원하는 '위 아 시니어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화생명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사단법인 씨즈와 함께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 사업은 만 19세~39세의 청년 사회적 기업가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혁신적인 사회적 기업 운영모델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과 해외 탐방 기회를 제공, 경쟁력을 제고하고 해외진출 발판을 마련하도록 지원한다. 또 위 아 시니어스 프로그램은 서류 심사를 통해 매년 30여명의 노인들을 선발, 이후 창업팀과 취업팀으로 나눠 목적에 따라 구체적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