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시민 대상 찾아가는 금연교육 실시
10인 이상의 관공서와 학교, 산업체 중 희망하는 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교육 올해 말까지 추진
2016-03-21 양승용 기자
당진시보건소가 시민들의 금연실천을 돕기 위해 이달 말 관내 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금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당진시의 성인 남성 흡연율은 43.7%로 충남 평균(42.8%) 및 인근 서산시(41%)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1개월 내 금연 계획률도 9.1%로 충남 평균인 8.2%와 서산시 8.2%보다 약1%p 높아 금연에 대한 관심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측정됐다.
시 보건소는 이점에 착안해 관내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동금연교육을 기획해 10인 이상의 관공서와 학교, 산업체 중 희망하는 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교육을 올해 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금연교육에서는 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폐해를 설명하고, 금연 시도 중 발생할 수 있는 금단증사에 대한 대처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흡연 중인 시민들의 금연결심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특히 금연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이동금연 클리닉과 연계해 6개월 동안 8~10회의 방문 상담을 실시하고 니코틴보조제와 행동강화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