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 뭐해' 케이윌, "솔직히 플라이투더스카이 곡, 내 것 같았다" '무슨 일?'
케이윌 '말해 뭐해' , "플라이투더스카이 가이드했을 때 애착 컸다"
2016-03-18 홍보라 기자
가수 케이윌이 '말해 뭐해'로 컴백하자 '말해 뭐해' 케이윌의 지난 발언도 시선을 모은다.
'말해 뭐해' 케이윌은 지난 2009년 6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친구들이 내게 학창시절부터 노래를 잘한다고 칭찬을 많이 했지만 나는 꼭 가수가 돼야겠다고 생각하진 않았다"면서 "그냥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해서 크레딧에 내 이름이 올라가는 것에 만족했다. 가수로 나서는 것보다 코러스나 스태프로 가수를 서포터하는 게 더 훌륭해보이기도 했다"며 지난날을 떠올렸다.
그러면서도 케이윌은 "가수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곡 '피'를 받아서 가이드 녹음을 했는데 곡이 내 감성과 너무 잘 맞아서 내가 불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 나중에 플라이투더스카이 앨범에 그 곡이 실려 있는데 기분이 정말 묘하더라"며 가이드 가수로서의 한계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한편 '말해 뭐해' 케이윌은 이제 어엿한 가수로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다수의 앨범을 발표하고 실력파 가수로 인정 받았을 뿐아니라 각종 ost를 부름으로써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케이윌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인 '말해 뭐해'를 불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케이윌의 '말해 뭐해'는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빠져드는 주인공의 심리를 적절하게 묘사한 가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