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이이경, 학창시절 우울증 고백 "학교에서 숨 못 쉴 정도"
'태양의 후예' 이이경, 학창시절 우울증 고백
2016-03-18 김지민 기자
'태양의 후예'에 배우 이이경이 깜짝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이경이 과거 우울증을 앓았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힝 속았지' 특집에 이이경이 출연했다. 이날 이이경은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밝히며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고 우울증이 왔다. 학교에서 숨을 못 쉴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이경은 "학교 가려고 양말을 신고 있는데 아버지가 오더니 '너 자퇴서 써 줄 테니 하고 싶은 거 해'라고 해주셨다. 서울에 가서 혼자 살겠다고 해 노량진에 가게 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지진으로 인해 무너져 내린 건물에 갇힌 강군(이이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군은 유시진(송중기 분)와 서대영(진구 분)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이이경은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