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레드벨벳 아이린 "난 닭을 못 먹는 몸…", 조이 "이 맛있는 걸 왜…"
'7월 7일' 레드벨벳 아이린 "몸이 닭을 거부해" '씁쓸'
2016-03-18 홍보라 기자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7월 7일'을 공개한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고백한 충격적인 사실이 새삼 화제다.
'7월 7일'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는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이는 치킨을 좋아하고 아이린은 닭 종류를 못 먹는다면서요?"라는 질문에 "그래서 서로 이해해준다"며 "내가 치킨을 먹고 싶다고 하면 아이린 언니가 '그래, 너 치킨 시켜. 난 다른 거 먹으면 돼'라고 말한다. 다른 멤버들도 다 닭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같은 질문에 '7월 7일' 레드벨벳의 아이린도 "나는 옆에서 다른 걸 먹는다. 감자튀김도 있고 샐러드도 있으니까"라며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린은 "닭 요리에 알레르기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먹으면 머리가 너무 아프면서 얼굴이 창백해진다. 몸에서 안 받는 것 같다"고 답했고, 이를 듣던 조이는 "이해가 안 된다. 이 맛있는 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7월 7일' 레드벨벳 아이린은 닭을 기피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어릴적 엄마가 일주일 내내 닭을 시켜 주셨다. 처음엔 맛있었지만 자꾸 먹으니 질려서 토하게 됐다. 그때부터 닭은 아예 먹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새 앨범의 타이틀 곡 '7월 7일'을 내놓고 '더 벨벳'으로서의 첫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