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롯데백화점, 연중 최대 규모 '아웃도어 & 골프' 박람회 열어...오는 17일부터

지난 달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아웃도어 (15.5%), 골프 (47.2%) 신장

2016-03-15     김태형 기자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야외 활동 관련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유통 업계가 이들을 잡기 위해 할인 총력전 공세를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실제 부산 지역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달 1일부터 13일까지 아웃도어 상품 매출은 지난 달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5% 신장세를 보였으며, 골프 역시 47.2% 증가해 봄을 맞이해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또한, 전체 구매 고객 중 50~60대 고객이 48.7%으로 가장 높은 구성비를 차지해 이들의 소비 심리를 얼마만큼 공략할 수 있는지가 이번 판촉전의 성패를 가늠할 수 있는 관건이 될 전망.

이에 따라 부산 지역 롯데백화점은 오는 17일(목)부터 연중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 골프' 박람회를 개최한다.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오는 17일(목)부터 23일(수)까지 8층 행사장에서 '코오롱 스포츠 & 아웃도어 박람회'를 개최해 100억원 상당의 아웃도어 물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킷, 티셔츠, 바지, 등산화 등 봄 시즌 인기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아이더, K2,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네파 등 아웃도어 유명 브랜드가 모두 참여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감사품을 증정하며, 20/40/6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당의 롯데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도 오는 17일(목)부터 24일(목)까지 지하 1층 특설 행사장에서 '새봄맞이 골프 특집전'을 열어 울시, 잭니클라우스, 핑 등 골프 웨어 유명 브랜드의 모자(3만원대), 티셔츠•바지(5만원대), 점퍼(10만원대) 등을 선보인다. 5층 AK골프 매장에서는 정상가 590,000원 테일러메이드(R15 460) 드라이버를 289,000원에 판매하는 등 특별 한정 할인을 실시한다.

롯데백화점 동래점 박재형 남성 스포츠 팀장은 "연중 최대 규모의 행사인 만큼 다양한 상품을 비롯해 무이자 및 감사품 증정 행사 등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