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에 박차
올해 23억 투입, 20개 노인일자리사업 지원...안전사고 예방 위한 교육도 실시
2016-03-14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주시는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 등 5개 지원 사업 수행기관이 '201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위해 각각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23억 원의 예산을 투입, 경로당 관리 지원 등 20개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원하는데, 1100여 명의 노인들이 9개월 동안 매월 30시간씩 참여해 월 20만 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또한,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이 보람을 느낄수 있도록 매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살예방, 자산관리, 자원봉사, 건강관리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활동 중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함께 할 계획이다.
오시덕 공주시장은 지난 11일 개최한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 발대식에서 "노인들의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