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백설공주' 유미, 무대 갈증 토로 "섭외 전화 받고 울컥..."

유미 무대 갈증 토로

2016-03-13     홍보라 기자

'복면가왕 백설공주'의 정체가 가수 유미로 밝혀진 가운데, 유미의 남다른 무대 갈증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 유미는 무대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하면 (섭외)전화 받았을 때 정말 울컥했다. 로또에 당첨되면 연락 두절되고 숨는다고 한다. 아무한테도 얘기를 못했다. 부모님도 정말 좋아하실텐데..."라고 말했다.

이어 유미는 "노래하는 친구들에게는 매일같이 주말마다 방송 보면서 늘 소망하는 무대였다. 그 친구들 중에서도 나는 더욱 더 간절했던 것 같다. 내가 1승을 하던 못하던 KBS홀은 6년만에 서는 무대이다. 그냥 스스로가 행복하게 내려올 수 있었으면 고맙겠다"라고 전했다.

이후 무대에 오른 유미는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선보였다.

한편 13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 백설공주'의 정체가 밝혀져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