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 재난대응 합동소방훈련 실시
2월 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전후로 문화재 현장에서 소방훈련 및 안전점검 실시
2016-03-11 양승용 기자
천안동남소방서(서장 송원규)가 11일 금요일 오후 유관순열사 추모각(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탑원리 소재)에서 2016년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천안시 문화관광과 및 천안동남소방서 병천119안전센터 직원 등과 함께 재난대응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
‘문화재 방재의 날’은 2008년 2월 10일에 일어난 숭례문 방화화재사건을 대비해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2011년 제정된 날로 매년 2월 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전후로 문화재 현장에서 소방훈련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송원규 천안동남소방서장은 “조상들이 물려준 소중한 문화재를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하고 시민의 문화재에 대한 안전관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이 오늘만의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점검과 훈련으로 소중한 문화유산을 후대에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난대응 합동 소방훈련 세부내용으로는 오후 2시 훈련안내를 시작으로 화재발생 상황전파 → 병천119안전센터 소방대 출동 및 관람객 대피유도 → 소방대에 의한 화재진압 → 유관기관 합동 진화 및 현장통제 → 훈련 참가자를 대상으로 소방교육으로 약 35분간 훈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