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종편 출연 거부 "손석희 언젠가 쫓겨날 것"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손석희 종편 출연 거부

2016-03-10     조혜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손석희 JTBC 앵커에게 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청래 의원은 지난 2013년 자신의 SNS에 'JTBC 손석희 앵커가 불러도 안 나가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날 정청래 의원은 SNS를 통해 "손석희는 훌륭한 언론인으로서 역할을 하면 되고 나는 정치인으로서 역할을 하면 된다. 나는 안 나간다"라며 종편 출연 거부 의사를 전했다.

또한 정청래 의원은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도 단물이 다 빠지면 언젠간 쫓겨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손석희 앵커는 한 매체를 통해 "각자 나름의 판단이 있을 수 있고 누구나 언론 인터뷰에 나서지 않을 권한이 있다. 다만 정청래 의원이 여기 안 나온 걸 갖고 나온 것보다 더 크게 잘 이용한다. 정치인이니까 그런가 보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