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알파고 중계 김장훈, 고백 "상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해" 무슨 뜻?

이세돌-알파고 중계 김장훈, 솔직 고백

2016-03-09     김지민 기자

가수 김장훈이 바둑 기사 이세돌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결을 중계해 화제인 가운데 김장훈이 바둑과 인연이 있음을 언급했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김장훈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바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김장훈은 "한국바둑 시상식에 다녀 왔는데 찍힌 사진을 보니까 상 받는 사람보다 주는 내가 더 몸을 숙여 인사하고 있더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장훈은 "나한테는 신 같은 존재들이라 그런 것 같다. 어릴 때 프로 바둑 기사가 되고 싶었다"라고 실력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김장훈이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을 중계한다"라며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중계 위원으로 김장훈이 나선다는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