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장길리 복합낚시공원 조성 완료

2016-03-08     서성훈 기자

포항시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포항시 구룡포읍 장길리 일원에 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장길리 복합낚시공원을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낚시공원 일대는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조류의 특성으로 감성돔과 학공치를 비롯한 다양한 어종들이 분포하고 있다.  

또 확 트인 해안데크 산책로와 조경공원, 야경이 아름다운 경관조명 등대, 부유식 낚시터, 바다에 떠있는 펜션, 카페 등의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이 조성돼 있다.  

특히 ‘보릿돌 교량’에서 낚시를 즐기고, 아름다운 장길리 바닷가를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장길리 어촌계는 부유식 물놀이장내 가두리 낚시터를 조성해 관광객들이 직접 고기를 낚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체험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원기 수산진흥과장은 “동해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낚시공원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힐링공간으로 자리잡아 어촌계의 새로운 소득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