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양수장 및 관정ㆍ양수장비 일제점검

농업생산기반시설, 재해 취약시설 개ㆍ보수사업 등도 장마철 이전까지 끝내

2016-03-07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에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관내 관정을 비롯, 양수장과 양수장비 등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

공주시는 농어촌공사와 시가 관리하고 있는 농업용 관정 165개소, 양수장58개소, 양수장비 157대, 송수호스 25.9㎞ 등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일제 점검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양수장 작동여부, 관정의 관체부식여부, 양수시험가동, 배전함 등의 유지관리상태, 본청 및 각 읍ㆍ면 양수기 작동여부, 각종 오일류의 오염상태, 송수호스 보관상태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고장 등 상태가 부실한 장비에 대해 영농기 이전에 보수를 완료할 계획인 가운데, 용ㆍ배수로 등 농업생산기반시설과 재해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 개보수사업 등도 장마철 이전에 추진해 농사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점검은 봄철 가뭄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점검과 함께 가뭄 대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영농철 주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