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홈런 박병호, "'국거박' 만나고 싶다, 느끼는 게 많을 것" 무슨 일이야?
만루홈런 박병호, 국거박 언급 눈길
2016-03-07 김지민 기자
미네소타의 박병호가 시범경기에서 만루홈런을 쳐 화제인 가운데 '만루홈런' 박병호가 과거 자신의 악플러 '국거박'을 언급했던 사연이 눈길을 끈다.
'만루홈런' 박병호는 지난 1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털사이트를 통해 악성 댓글을 달기로 유명한 '국민 거품 박병호(이하 국거박)'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만루홈런' 박병호는 "민감한 부분이라서 언급을 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한 번 만나고 싶긴 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만루홈런' 박병호는 "직접 만나서 무슨 얘길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지만, 함께 사진을 찍고 싶다"라면서도 "사진을 함께 찍으면 그 사람도 느끼는 게 있지 않을까"라고 이유를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7일(한국 시간) 현지 매체는 "미국 플로리다 샬롯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박병호가 만루홈런을 터뜨렸다"라며 박병호의 만루홈런 소식을 전했다.